목포문화도시센터

2023 이웃집 예술가 step 4 목포를 음미하다

안녕하세요! 목포문화도시센터입니다~

선선한 바람이 불며 가을의 정취가 느껴지던 지난 주말!

<이웃집 예술가>의 네 번째 프로그램이 낭만열차가 있는 동목포역에서 진행되었는데요~!

시민들과 함께 가을을 노래하며 <이웃집 예술가 4회차> 프로그램을 시작하였습니다!

“목포를 음미하다”라는 주제로 판소리와 성악, 손수건에 꽃 그림 체험을 하며 아름다운 앙상블을 연출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답니다~😁😁

먼저 소프라노 성악가 이찬순 선생님과 판소리 소리꾼 김숙희 선생님과 함께 시작했는데요~!

티켓을 줘야 들을 수 있는 공연이 눈앞에서 펼쳐지니 정말 눈과 귀가 호강하는 시간이었답니다😊😊

담당자만 그렇게 느낀 게 아니듯~선생님들의 열정 가득한 퍼포먼스를 보시고 참여자분들과 지나가시던 시민분들도 

뜨거운 박수와 호응으로 응답해주셨어요ㅎㅅㅎ

아름다운 선율의 성악을 들으니 귀가 트이는 기분! 구성진 판소리를 들으니 어깨춤이 절로 나오는 즐거운 시간이었답니다!👍👍

가을소리와 함께하는 시간을 마치고~ 손수건에 꽃그림을 표현해 보는 시간을 가졌는데요~ 여러 번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보니 

참여자분들의 실력이 일취월장하셨더라구요! ㅎㅎ 거침없이 그림을 그려나가시는데 작품마저 완성도가 높아서 깜짝 놀랐답니다!😮😮 

4회차도 이렇게 잘 마무리되었습니다 ^_^

이제는 마지막 회차인 11월 4일만 남겨놓고 있으니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리겠습니다!!😘